대구경북 역사학 교수,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_심장 전문의는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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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 역사학 전공 교수들이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집필 거부 서명에 동참한 교수는 경북대 17명, 안동대 6명,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대 각 4명 등 대구 경북 지역 9개 대학, 역사전공 교수 40명입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21세기 민주사회에 역행하는 일이며 과거의 의미를 해석하고 비판하며 미래의 교훈을 찾아가는 우리 역사 교육을 무력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있었던 국정 교과서 반대 서명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역사학 전공 교수와 교사 197명과 비전공 교수 등 모두 329명이 참여했습니다.